'타구속도 173km' 오타니와 '한국 국대' 현수가 해냈다…다저스 3-1 역전
오타니 쇼헤이가 세 번째 타석에서 2025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한국계 선수이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토미 현수 에드먼은 동점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2025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개막전
오타니 쇼헤이가 세 번째 타석에서 2025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한국계 선수이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토미 현수 에드먼은 동점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2025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개막전
'올잉글랜드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금의환향했다. 안세영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왕즈이를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캠러백랜치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경미한 허리 통증이라고 했는데,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안 좋은 소식도 나왔다. 이정후가 MRI